[임신 6주차] 절박유산으로 눕눕 생활
5주 차 피 비침과 하혈부터 시작해서 누워있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병원에서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산부 등록을 해줬다.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하고 미즈톡톡에서 국민행복카드도 신청했다. 침대에만 누워있는 생활을 해야 하기에 보건소에 방문해서 입산부 등록을 할 수 없어서 인터넷으로 신청! 엽산제와 철분제, 입산부 배지 등등이 도착했다. 그리고 병원에 가는 날, 보통 입신 초기에는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가는데 나는 위험산모여서 인지 매주 가고 있다. 여전히 갈색피가 나고 있어서 걱정하며 병원에 방문했는데.. 결과는 충격적 ㅠㅠ 아가집 바로 옆에 피고임이 자리 잡았다. 그동안 초음파 사진이 다른 산모들과 다르게 깨끗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그게 피고임의 초기 신호였나 보다.ㅠㅠ 다행히 의사 ..
임신 일기
2023. 2. 7. 14:48